[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성시경과 배우 정유미가 아련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젤리피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에는 성시경과 정유미의 아련한 투 샷과 성시경의 단독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지닌 절제된 감성을 애틋한 표정과 쓸쓸한 분위기에 담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촬영된 오피셜 포토는 마치 화보나 영화 속 한 컷 같은 짙은 감성을 풍기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나의 밤 나의 너'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래답게 오피셜 포토에서 성시경과 정유미는 서로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으나,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모습으로 화자의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
또한 성시경의 단독 오피셜 포토에는 시월의 마지막 날 컴백하는 감성을 은은한 표정과 부드러운 눈빛에 담아 가을의 정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시경이 6년 만에 정식으로 내놓는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감성 작사가 심현보가 가사를 맡고 케이팝 최정상 가수들과 작업해온 독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멜로디를 작업해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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