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김주혁의 차량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주혁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 교통조사계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오후 "아직 사실을 들은 바 없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주혁은 1972년 생으로 46세다. 최근작은 드라마 '아르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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