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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혜선X서은수, 현장 밝히는 환한 '쌍둥이' 미소


뒤바뀐 운명의 주인공 연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과 서은수의 물오른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일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뒤바뀐 운명의 주인공 신혜선-서은수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촬영에 앞서 얼굴과 팔 주변에 분장용 검은칠을 하고 있다. 얼굴 가득 검은칠을 했음에도 불구, 검댕이 분장을 뚫고 나오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신혜선은 촬영 중 잠깐 분장을 수정할 때에도 감정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드러내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박시후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함박 웃음을 터뜨리거나 캠코더를 들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촬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 짠내 나는 지안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는 쾌활한 반전 매력이다.

서은수는 드라마 속 지수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특히 웃을 때마다 촬영장 곳곳을 화사하게 밝히는 미소가 눈에 띈다.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와 사랑스러운 입꼬리, 반달 눈웃음이 싱그러운 햇살 같아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 정도.

이처럼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신혜선-서은수의 모습은 촬영장 활력소임을 입증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서은수가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 지안-지수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폭발적인 열정을 기반으로 섬세한 연기력 또한 완성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신혜선-서은수가 보여줄 연기와 함께 두 사람의 뒤바뀐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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