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구구단 멤버 미나가 다이어트 중 초콜릿의 유혹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구구단은 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초코코 팩토리(Chococo Factory)'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미나는 "체중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초콜릿 유혹을 이겨내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구구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초코코' 뮤직비디오는 초콜릿이 주요 소품이고 촬영장에도 수많은 초콜릿이 있었다.
미나는 "촬영 현장에 저희 콘셉트인 초콜릿이 종류별로 있었다. 다이어트 중이라 유혹을 이겨내야 했다. 그런데 초콜릿은 역시 중독성이 강해 맛있게 먹었다. 잘 먹어야 한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니까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구단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독특한 캐릭터인 윌리웡카에 도전해 달콤하면서도 기묘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초코코'를 완성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멤버 전원이 콘셉트에 맞게 변화를 시도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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