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윤두준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제)에 캐스팅됐다. 윤두준의 드라바 복귀는 2015년 '퐁당퐁당 LOVE' 이후 2년만이다.
9일 오전 하이라이트 소속사 관계자는 "윤두준이 '라디오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며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에 특화됐던 톱스타가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상처 받고 지친 마음을 라디오를 통해 치유받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한편, 윤두준은 현재 tvN '집밥 백선생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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