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서바이벌 도전에 나선 팀 동료 예빈에게 조언을 건넸다.
다이아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현재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예빈은 동갑내기 친구인 정채연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채연은 매주 '더유닛'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예빈에게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라"라고 조언했다.
또 정채연은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을 당시 소극적이었던 자세, 자신감 없던 자신의 모습 등을 이야기해주며 예빈이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챙기며 절친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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