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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X곽도원 '강철비', 공식 시놉시스 공개…뜨거운 화두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 그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제작 모팩앤알프레드)가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한다.

13일 오전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강철비'의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한다.

'강철비'는 가까운 미래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 쿠데타로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이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시놉시스는 대한민국 현 상황과 그 이후의 상황까지 내다본 것 같은'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탄생한 영화를 기대케 한다.

'강철비'의 스토리는 쿠데타로 치명상을 입은 북한의 권력 1호가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전대미문의 사건과 함께 시작된다. 충격적인 설정이 돋보이는 '강철비'의 시발점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예언했었던 영국 유명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실제 언급한 2017-18 북한 쿠데타설과 시기상 일치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공식 시놉시스 공개로 쿠데타 이후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 분)가 어떻게 북한 권력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넘어오게 됐는지, 그리고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 분)가 전쟁을 막기 위해 엄철우와 손을 잡을지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더불어 북한의 선전포고와 남한의 계엄령 선포가 영화 속에서 어떤 갈등과 긴장감을 유발시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만 영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탄탄한 연출 아래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합류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핵전쟁 시나리오를 그려낼 '강철비'는 공식 시놉시스 공개를 시작으로 절체절명의 핵전쟁 위기를 예고하며 더 뜨거운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철비'는 오는 12월 개봉, 대한민국에 강렬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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