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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도 포항 지진 피해에 5천만원 기부 '선행돌'


서은광 소아당뇨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훈훈'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비투비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비투비의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으며 포항의 구호금품 지원, 지역 재건과 복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비투비의 기부 소식에 앞서 서은광의 선행 소식도 알려지며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서은광은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소아 당뇨병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아당뇨 학생들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동방신기, 장윤정, 배우 이영애, 박신혜 등이 각 단체에 기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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