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아역배우 출신 조수민이 한국외대에 수시합격 소식을 전했다.
조수민은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최시라와 유오성의 딸 솔미로 출연했으며, 2008년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경험한 딸 소라 역으로 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조수민은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학업에 매진했다. 현재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수민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한국외대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수민은 소속사를 통해 "학업에도 열중하며, 한층 더 성숙한 연기로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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