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net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2017 MAMA' 무대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Japan'에 출연해 9인의 완전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2017 MAMA'를 통해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갖고, 글로벌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 것.
프로미스나인은 '아이돌학교'를 비롯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프로미스나인은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등 9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프롬 아이돌스쿨(from idolschool)의 약자이자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육성회원과의 약속(promise)을 지킨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음악 시상식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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