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정우성부터 유연석, 유진, 장신영, 김소현까지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빛낸다.
28일 '2017 멜론뮤직어워드' 측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을 확정한 시상자·메신저 명단을 공개했다. 정우성에 이어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대중음악시상식'에서 만나게 될 정우성은 특유의 아우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원조 여신 S.E.S의 유진과 배우 장신영, 김소현, 강한나가 각자의 개성으로 시상식을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하는 유연석과 여진구까지 합세해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뮤직어워드는 MC 대신 '메신저'가 등장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또한 현재까지 알려진 라인업과 무대 예고를 시작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이번 주말까지 베일을 모두 벗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본 공연은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 MyMusic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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