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이 한중 부부로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뷰티 브랜드 모델에 동반 선정됐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공식 메인 모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비브라스 신제품 블랙티 3단계 클렌징 루틴 발표회에 등장했다.
비브라스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는 최대 규모의 왕홍(網紅·SNS 스타)이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왕홍은 약 500명으로 우리나라 뷰티 행사 중 역대 최다 인원이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함께 소개된 비브라스 신제품 블랙티 3단계 클렌징 루틴은 홍차의 가치를 강조한 클렌징 전문 라인이다. 1단계 블랙티 립앤아이 클렌징 패드, 2단계 블랙티 오일 투 폼 클렌저, 3단계 블랙티 에프터 클렌징 페이셜 티다.
이날 소개된 신제품 모두 홍차 진액 성분이 포함됐다.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쌓여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고 이후 수분 공급까지 책임진다.
추자현은 "평소 수분이 오래 유지되는 비브라스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을 자주 사용했다.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초 제품이 피부에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선 클렌징이 중요한데 블랙티 3단계 클렌징은 단계별로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우효광은 "평소 홍차를 즐기는 편"이라고 입을 연 뒤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홍차의 가치를 한국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의 건강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티 3단계 클렌징 루틴 및 리바이브미 립스 시즌 3/4, MOTD라인은 비브라스 공식 쇼핑몰 및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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