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방탄소년단을 제작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킨 방시혁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5일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에 방시혁 대표를 선정했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제작자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그룹으로 급성장했다. 문체부는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아메리카뮤직어워드와 미국 3대 채널 간판 토크쇼를 비롯해 미국 일정을 마쳤다. 오는 22일 일본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MUSIC STATION SUPER LIVE 2017, 이하 엠스테 슈퍼 라이브)' 무대에 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MIC Drop/DNA/Crystal Snow'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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