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단독콘서트 포스터를 통해 신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자친구는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1st CONCERT #Season_of_GFRIEND 포스터 #poster 2018.01.06.~2018.01.0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라는 글과 함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 2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고풍스러운 배경 속에서 신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품격있는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강렬한 레드톤 배경으로 제복을 연상케하는 블랙 의상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 3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여자친구는 2018년 1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그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만큼 첫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6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8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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