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의문의 일승' 김동원이 살벌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8회에서 윤균상을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으로 몰아넣는 잔인한 살인청부업자 김동원의 포스와 다크한 존재감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동원의 살벌 카리스마는 윤균상과 맞대면했을 때 더욱 폭발했다.
김종삼(윤균상)은 오일승의 경찰 신분증을 찾기 위해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 신분증을 가지고 다시 나가려던 찰나, 백경(김동원)이 나타나 김종삼과 혈투를 벌이며 거친 액션을 선보였고 이런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 김종삼이 탈출한 것을 알게 된 교도관을 제압하는 장면에서 백경은 온 몸 가득히 살기를 뿜어내는 강렬한 포스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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