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슈가맨2' MC로 합류한다.
오는 2018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는 유재석과 유희열에 이어 박나래와 조이가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나래는 연예계 대표 입담꾼답게 '슈가맨2'의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오랫동안 방송 출연이 없던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청자들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가수이자 20대 MC로서 젊은 층의 공감과 소통을 돕는다. 또한 '슈가맨2'을 통해 첫 고정MC에 도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두 사람의 합류로 '슈가맨2' 4MC는 20대 조이부터 30대 박나래, 40대 유재석과 유희열까지 보다 다양한 세대를 대표할 수 있게 됐다.
'슈가맨2'는 오는 2018년 1월1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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