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열렸다. 고교야구 투수와 타자 부문 최우수선수(MVP)에 나린히 이름을 올린 곽빈(투수)과 강백호(타자)가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승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일구대상은 허구연 KBO 야구발전 위원회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허 위원은 노후한 야구장 개선과 지자체 야구장 건립에 힘쓰고 120여 개 야구장 건립 성과를 이끈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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