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오디토리움 코엑스에서 열렸다. KIA 김선빈이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상을 받은 뒤 미소를 짓고 있다.
KBO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시행했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에게는 ZETT에서 협찬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을 증정하며,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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