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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민우, 완도서 인생 낚시도전…대어 낚기 경쟁


오는 21일 밤 11시 방영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15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연출 장시원) 제작진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에서 발군의 낚시실력을 뽐낸 이민우가 도시어부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23일 전라남도 완도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이민우는 "어머니를 통해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첫 방송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본방사수 하시는 어머니가 덕화 형님의 열혈 팬"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방송인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즉석에서 이민우의 어머니에게 재치 있는 영상편지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민우는 완도에서 인생 낚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도시어부들과 대어 낚기 경쟁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민우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1일 밤 11시 방영 예정이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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