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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준·의진, 양지원·김티모테오 제치고 1위


셀프 프로듀싱 무대 펼쳐져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양지원과 김티모테오가 오래도록 유지하던 1위를 내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가 펼쳐졌고 방송 말미에는 투표 집계 현황이 공개됐다.

투표 현황은 변동이 심했다. 특히 남자팀에서 줄곧 1위를 하던 김티모테오가 5위로 하락했고 여자팀에서 역시 1위를 유지하던 양지원이 4위로 떨어졌다. 새로운 1위는 남자팀에서 유키스의 준, 여자팀에서는 소나무의 의진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보컬 라이벌 매치와 여자 랩보컬 대결, 남자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졌다.

남자 보털팀에서는 제업이 속한 노랑조가 승리했으며 여자 랩보컬 팀에서는 유나킴이 속한 주황조가 이겼다. 남자 퍼포먼스 대결에서는 의진이 속한 검정조가 필독이 속한 조를 꺾고 승리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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