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18일 배우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방금 기사로 확인했다.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4년 6월 태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태양은 지난 8월 솔로 앨범 발매 당시 결별설 질문에 "민효린은 나한테 있어서 가장 큰 뮤즈다"라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태양은 내년 군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민효린은 올해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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