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18일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서인이 이날 사망했다"며 "빈소는 오후 6시께 마련됐다"고 밝혔다.
최서인은 최근 난소암이 재발돼 투병 중이었다.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맨 출신이다. 지난 2011년부터 tvN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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