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홍은희가 강호동과 함께 토크쇼 MC를 맡는다.
2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홍은희는 올리브-tvN에서 내년 1월 15일 첫 선을 보이는 토크쇼 '토크몬' MC로 합류했다. 홍은희는 강호동 정용화 이수근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홍은희는 1월 초 '토크몬' 첫 전체 촬영에 앞서 22일 프로그램 관련한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홍은희는 그간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 '기분 좋은 날', '위대한 유산',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올리브 '올리브쇼' 등을 통해 빼어난 진행 솜씨를 뽐냈다.
'토크몬'은 홍은희가 그간 진행했던 프로그램들보다 좀 더 버라이어티하다. 그녀가 강호동, 정용화, 이수근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토크몬'은 토크 고수 '마스터'와 토크 원석 '몬스터'가 만나 펼치는 1+1 페어플레이 토크쇼다. SBS에서 올리브로 이직해 '섬총사', '서울메이트' 등을 성공시킨 박상혁 PD의 차기작으로 1월15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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