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31일 첫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승기는 '1박2일' 이후 오랜만에 일요일 예능으로 돌아온다.
22일 SBS는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와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낼 예능 프로그램. '청춘 4인방'은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집사부일체'는 막강한 예능감을 뽐냈던 이승기가 전역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배우 이상윤,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 등 대세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SNS와 온라인 등을 통해 이승기와 육성재의 첫 만남, 청춘 4인방의 회동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들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는 '판타스틱 듀오2'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25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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