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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4일 만에 200만…하루 96만 흥행 돌풍


'변호인' 보다 빠른 흥행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신과함께'의 누적 관객수가 개봉 4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 제작 (주)리얼라이즈픽쳐스, (주)덱스터스튜디오)는 96만6천53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정상에 올랐다. 개봉 4일 만에 228만8천438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변호인' '국제시장'보다 빠른 200만 돌파 기록이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역대 12월 개봉작 흥행 기록을 갈아엎으며 관객몰이 중이다.

이날 흥행 2위는 '강철비'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27만2천59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277만465명이다. 3위에는 '위대한 쇼맨'이 랭크됐다. 일일 관객 9만8천237명, 누적 관객 24만4천193명을 모았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정했다!'가 7만5천816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은 10만552명이다. '몬스터 패밀리'는 5만220명의 일일 관객, 7만7천735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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