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민석 측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김민석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민석과 이주빈은 친한 동료"라며 "우연히 일본에서 서로 일정이 맞아 만났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7월부터 김민석과 이주빈이 연인 관계를 맺고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KBS2 '하이스쿨 : 러브온', '후아유 - 학교 2015',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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