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열애 중이다.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소민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이준과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도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다. 이준은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배우와 매니저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이준은 이 작품 이후 10월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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