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황인영, 류정한 부부가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2일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인영은 이날 오전 첫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신생아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뮤지컬 '시라노'를 마치고 새 작품을 준비 중인 남편 류정한이 곁을 지키고 있다"라며 "황인영은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고, 기회가 되면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해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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