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7일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하트셰이커'로 1위에 올라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엑소의 '유니버스(Universe)와 딘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이 함께 올랐다. 트와이스는 이날 1위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이 트로피를 대신 전하겠다고 밝혔다.
'하트셰이커'는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타이틀 곡이다.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았다. 트와이스는 7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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