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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안84, 100% 나 좋아해…강한 부정은 긍정"


'웰컴 나래바' 출간, 현재 3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박나래가 만화가 기안84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했다.

박나래가 10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웰컴 나래바' 출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근 핑크빛 기류를 타고 있는 기안84에 대해 "기안84와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와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근 핑크빛 무드로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 때는 이마키스를 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100%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다"며 "밥 해줄테니까 오라고 하는데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 나래바'는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나래Bar'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나래바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또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어떤 술을 마시며, 어떻게 노는지 등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부분까지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초판 1쇄본이 일주일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쇄본 역시 일주일 만에 매진되어, 현재 3쇄본이 판매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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