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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진천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대한체육회는 12일 오후 3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18년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진행한다.

김미정(바르셀로나하계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식사,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대표선수를 대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과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혜진의 선수대표 선서, 목도리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선수대표로 나서는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와, 양궁 장혜진 선수에게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며,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는 동·하계 1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493명을 비롯해 문체부·체육회·회원종목단체·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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