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사랑은 생명 사랑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반려동물은 생명 사랑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 1천만 명 시대,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가꾸어 가는데 최고의 덕목 역시 사랑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사랑앓이'를 해보려 합니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와 반려동물 전문매체 노트펫이 공동으로 기획, 취재한 '스타♡펫'을 연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스타들의 알콩달콩한 삶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사랑 바이러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은 올해로 9살 된 별과 8살 뚱, 그리고 지난해 한식구가 된 이제 6개월 팡, 3개월 쿤 등 네 마리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
그야말로 대가족이다. 반려견을 돌보기 위해 더 부지런해야 하고, 더 책임감을 안을 수 밖에 없다. "얘네들 때문에 산다"고 웃을 만큼, 유권에겐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들이다.
유권은 "별뚱쿤팡은 제 활력소이기도 하고, 위로해주는 존재이기도 하고, 제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들"이라며 "제 곁에 없다는 것을 한 번도 상상을 못했다. 뚱이가 아프면서 개들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그 안에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극한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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