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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X오연서, 러브라인 불 지핀다…'도발 키스'


7화, 20일 오후 9시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화유기' 배우 이승기와 오연서의 달달한 스킨십이 예고됐다.

20일 오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진은 이승기와 오연서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회에서 손오공(이승기 분)과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요편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던 중, 살포시 입맞춤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던 상황. 삼장 진선미가 흉사를 미리 본다는 항아리 안에서 목격한 대로 손오공에게 입을 맞추면서 금강고를 작동시켰고 이후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7회에서는 이승기와 오연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는 '도발 키스'가 펼쳐진다. 극 중 손오공이 삼장 진선미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고는 박력 넘치게 키스를 하는 장면. 손오공은 진선미를 배려하며 살짝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키스를 건네고 오연서는 갑작스러운 손오공의 행동에 당황한 듯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고는 눈을 스르르 감는다.

그동안 손오공은 자신의 애정이 금강고 때문에 원치 않게 시작됐다며 삼장 진선미에게 상처를 안겼고 진선미는 진심이 아닌 손오공에게 철벽을 치며 조심스러워했던 터. 과연 손오공이 폭발하듯 삼장 진선미에게 키스를 시도한 이유는 무엇일 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더욱 더 달아오르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7화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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