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8명 참가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세 번째 무대는 딸기소녀와 꽃순이의 대결. 그 결과 딸기소녀가 55대 44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깝게 패해 복면을 벗은 꽃순이의 정체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현재 프리스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결경이었다.
주결경은 "혼자 무대에서 완곡을 부를 기회가 없었다. 오늘은 조금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자신감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처음 큰 칭찬을 들었다. 선배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