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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2월1일로 컴백 연기 "앨범 완성도 위해"


"파격 변신, 탄탄한 결과물 보여줄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을 2월 1일로 변경했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발표를 오는 2월 1일 오후 6시로 변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당초 구구단은 31일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최종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변경하게 됐다"라며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오는 만큼 탄탄해진 결과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구단은 오피셜 컴백 포토 'The Boots(더 부츠)' 왈츠 아카펠라 버전 및 댄스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일 파격 변신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구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개성 강한 색깔로 재해석해 독특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구구단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부터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컴백 시동을 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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