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드림캐쳐가 깜짝 버스킹을 개최한다.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오후 5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에서 버스킹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버스킹은 최근 발매한 '풀 문(Full Moon)'을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캐쳐는 이 자리에서 신곡 '풀 문'은 물론 악몽헌터와의 짜릿한 추격전으로 사랑을 받았던 두 번째 싱글 '굿 나이트(GOOD NIGHT)' 무대를 꾸민다.
드림캐쳐의 버스킹은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100일을 기념해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바 있으며, 홍대라이브 버스킹데이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바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풀 문'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드림캐쳐의 버스킹을 통해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2월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의 일환으로 유럽 7개국 투어 공연에 나선다. 아울러 3월 이를 마무리하는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며, '악몽' 콘셉트를 잇는 신보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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