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tvN '윤식당2'가 평균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또 다시 역대급 성적을 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4화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5.2%,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화에서 평균 14.8%를 기록하며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1위에 오른 데 이어 4화에서 평균 시청률이 15%를 뛰어 넘으며 역대 1위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웠다.
이날 '윤식당2' 전국 가구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윤식당2'는 손님이 점점 늘어나며 식당 영업이 활기를 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은 오픈한 지 한 시간 만에 다섯 테이블을 받는 기록을 세웠고 박서준은 "오늘 대박이다"고 했고, 윤여정 역시 매출액을 계산하며 흐뭇해했다. 손님들은 김치전과 닭강정, 디저트 호떡까지 주문하며 음식에 크게 만족했다.
'윤식당2'의 새로운 메뉴도 선보였다. 이서진은 손님 유치를 위해 새 메뉴 갈비를 제안했고, 멤버들은 갈비 요리를 완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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