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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2월6일 신곡 '눈사람' 발표…아이유 지원사격


'눈사람', 아련한 감성의 포크 발라드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승환과 아이유가 만났다.

정승환은 31일 안테나의 공식 SNS를 통해 2월 6일 발표되는 선공개곡 '눈사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아이유의 작사 참여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흰 눈이 내린 대지에서 홀로 걷고 있는 정승환의 뒷모습이 담겨, 아련한 곡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눈사람'은 레트로 스타일을 더한 포크발라드곡으로 아이유가 작사에, 김제휘가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유는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 했고, 우리나라 최연소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으로 '밤편지' 외 다양한 장르의 넘버를 아우르는 김제휘는 정승환이 보여줄 색다른 감성의 밑그림을 그렸다.

'눈사람'은 오는 2월에 발매될 정승환의 정규 음반의 선공개곡으로, 아름다웠던 어느 계절의 오고 감을 마주하듯, 이별을 마주하는 애틋한 시선을 담았다. 따뜻하면서도 뭉근한 소리로 시작해, 예스러운 감성을 한껏 자극하며 드라마를 선사하는 정승환의 보컬은 '눈사람'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정승환은 데뷔 음반 '목소리'에 이어 1년 2개월만에 정규음반 발매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정규음반 선공개곡인 '눈사람'은 오는 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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