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기태영이 빅뱅 태양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축가에 보답한다.
2일 기태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태영은 오는 3일 진행되는 태양, 민효린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앞서 2011년 태양은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고, 그 인연으로 기태영이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 태양은 배우 유진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3일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며,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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