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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이홍기X세븐 '전설의 볼링', 3월 방송 확정


볼링 열풍 되살리고 덕질의 즐거움 알린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우리나라 최초 볼링예능 '전설의 볼링'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2일 TV조선에 따르면 '전설의 볼링'은 개그맨 송은이, 가수 겸 배우 이홍기, 가수 세븐, 배우 서동원, 머슬퀸 이연화, 개그맨 박성광과 김혁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 떠오르는 '덕질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볼링. 90년대 '국민스포츠'라 불릴 만큼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던 스포츠로 다시금 볼링의 열풍을 되살리기 위해 그리고 덕질의 즐거움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7명의 볼링 덕후들이 뭉쳤다.

이홍기는 온 집안을 볼링 장비들로 가득 채울 만큼 '볼링에 죽고 볼링에 사는’'소문난 연예계 대표 볼링 덕후. 세븐은 '볼링도 패션이다'를 외치며 블링블링한 장비들로 볼링을 즐긴다. 송은이는 단골 볼링장에서 컵라면과 오락까지 즐기는 죽순이 면모를 자랑하고 이연화는 볼링에 빠져 사는 일상을 SNS에 공개한다.

서동원은 숨겨진 볼링 강자로 평균 200점을 넘나드는 실력자. 여기에 볼링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되는 초짜 덕후 권혁수와 박성광도 '볼덕'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설의 볼링'팀에 합류했다.

'전설의 볼링'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볼링을 즐기는 7명의 출연자가 볼링에 빠져 사는 일상을 공개, 최종 목표 '아마추어 볼링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볼링 멘토에게 사사 받으며 실력을 향상 시킨다. 여기에 신수지, 김혜선, 이은비 등 프로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연예계 볼링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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