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박정민 측이 영화 '타짜3'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샘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박정민이 '타짜3'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세 편째 제작되는 영화 '타짜3'는 장편 데뷔작 '돌연변이'를 선보였던 권오광 감독의 신작이다.
1편은 최동훈 감독이, 2편은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편의 조승우, 2편의 최승현에 이어 박정민이 3편의 주인공으로 영화에 참여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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