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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3월 정규편성…이영자·전현무 등 출연


송은이-김생민-양세형 등 고정 '참견 군단'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정규 편성 됐다.

5일 MBC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세상의 모든 방송' 후속으로 오는 3월3일 첫방송 된다. 이영자와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이 고정 '참견 군단'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파일럿 방송에서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 리얼리티에 출연한 이영자가 식사 메뉴를 정해줘서 힘들다는 매니저의 충격적인 폭로에 쩔쩔 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김생민은 25년째 셀프로 매니저의 역할을 수행하며 검소하고 내추럴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파일럿 첫 방송부터 닐슨 수도권 기준 6.4%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무엇보다 파일럿 때 합을 맞췄던 이영자와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이 고정 '참견 군단'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새로운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포인트인 '참견 군단'의 토크 조합에 다양한 분야의 특별 전문가가 더해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3월3일 11시 10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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