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달샤벳의 우희가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유닛G 데뷔조 재진입에 성공했다.
우희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지난 순위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희는 이를 통해 유닛G의 톱9에 합류하며 최종 데뷔조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오는 10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남녀 각각 18명의 생존자가 결정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동안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더유닛'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우희. 그는 데뷔조 합류와 함께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으며 오는 10일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희는 "'더 유닛'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특히 항상 지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파이팅하게 해준 세리 언니에게 정말 고맙다"면서 "남은 파이널 무대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유닛' 파이널 무대는 오는 10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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