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최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RM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최근에 받고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RM은 코 안 연골이 헐어 코로 숨쉬기가 힘들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소속사 측은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며, 퇴원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RM은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하는 대신 휴식을 취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거나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MIC Drop'이 9주 동안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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