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3월 12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태양이 3월 12일 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며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빅뱅은 세 명의 멤버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지드래곤은 이달 27일 현역 입대하며,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태양은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40일 만에 군에 입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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