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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팀은 하부리그 팀과 무승부


[스완지시티 0-0 셰필드 웬즈데이]스완지 홈에서 재경기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소속팀은 2부리그(챔피언십) 팀과 비겼다.

기성용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힐스보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FA컵 16강전 셰필드 웬즈데이와 원정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스완지시티는 수비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를 펼치는 바람에 공격에서 보여줄 장면이 거의 없었다.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스완지는 2부리그애서도 16위에 자리하고 있는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수비적으로 경기를 치렀다. 오히려 셰필드에게 위기를 맞는 장면도 나왔다. 골키퍼 크리스토퍼 노르트펠트가 선방을 이어가며 무실점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웨인 라우틀리지와 루치아노 나르싱이 측면에서 답답한 공격 흐름을 풀어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후반 26분 조단 아예우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품에 안기면서 찬스가 무산됐다. 두팀 모두 공격 ㄱ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고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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