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NCT 2018' 첫 주자 NCT U의 'BOSS(보스)' 뮤직비디오가 오늘(18일) 공개된다.
NCT U는 18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참여한 신곡 'BOSS'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신곡 'BOSS'는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랩, 보컬이 돋보인다. 태용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현대 사회에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소통이 아닌 진실된 공감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NCT가 그러한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강렬한 음악과 일곱 멤버의 새로운 조합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국적인 배경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한편, 'NCT 2018'은 NCT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NCT U의 ‘BOSS’를 비롯한 총 6편의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된다. 앨범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선보이는 역대급 프로모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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