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효리네 민박2'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영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6.71%(이하 전국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은 평창동계올림픽의 폐막식이 진행됐고 동시간대 생방송됐지만 '효리네 민박2'는 지난 방송분의 4.66%보다 2%P(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폭설로 인해 제주 여행에 어려움을 겪은 손님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는 손님들과 효리 부부, 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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