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더 블루' 플랜 포스터 공개…3월12일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3월 12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7일 에이프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앨범 '더 블루(The Blue)'의 프로모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The Blue] Fragrance notes'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에이프릴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다.

'탑 노트(Top note)', '하트 노트(Heart note)', '베이스 노트(Base note)' 등 세 파트로 나뉘어 공개되는 일정에는 트랙 리스트를 비롯해 캠페인 포토, 앨범 패키지 티저, 리릭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겨 눈길을 끈다. 12일 컴백 당일에는 네이버 VLIVE를 통해 'Countdown VLIVE'도 예정돼 있다.

DSP미디어 측은 "이번 새 앨범에는 팬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더불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 미니 5집 앨범 'The Blue'는 3월 12일 공개되며, 컴백 콘텐츠는 공식SNS를 통해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