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이사회에서 외국인선수와 관련한 세부 방안을 논의한다.
KBL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8시 서울 논현동에 있는 KBL 센터에서 제23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KBL은 이번 이사회에서 2018~2019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외국인선수 제도 세부 방안 및 2017-2018 시즌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BL은 이미 외국인선수를 자유계약제도로 변경하는 것은 확정했다. 각팀에서 뛰게 되는 외국인선수 2명에 대한 샐러리 캡은 70만 달러(약 7억5천5백만원)로 하고 신장을 200㎝이하와 186㎝이하로 구분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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